북구청은 6월 한 달 동안 청사 4층과 5층 복도에 미술작품을 전시합니다. 'FACE OFF'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북구청이 문화체육관광부 미술품 대여·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6월 한 달 동안 청사 4층과 5층 복도에 최근 인기 가수의 앨범 표지 그림 작가로 많이 알려져 있는 콰야를 비롯해 박지영과 김은송 등 젊은 작가 3명의 미술작품 40여점이 전시됩니다. 북구청 관계자는 "관공서가 주민들에게 좀 더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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