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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오늘(7/9) 청량읍 화창마을에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이 사업은 국비와 시·군비 등 141억원이 투입돼 2개의 배수펌프장 등 모두 8대의 펌프시설을 설치했습니다. 그간 화창마을은 집중호우 시 인근 두왕천 수위의 급격한 상승으로 마을 빗물이 배출되지 못해 침수피해가 발생해왔으며, 이번 사업 준공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서 해제될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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