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올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대수를 2천여 대로 확정하고,
33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에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 등이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보조금은 3.5톤 미만은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됩니다.(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