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현장 근무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 내 지구대와 파출소 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이동상담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늘(9/2) 병영지구대 소속 경찰관 10여명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지역 내 지구대와 파출소 5개소 4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이동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현장 근무 출동 경찰관들의 정신과적 고위험군을 발굴·관리하고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도울 방침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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