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이나 강도 등의 강력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범죄자 가운데 16%가 행방이 파악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현재 경찰이 관리하고 있는 우범자는 만 7천 511명으로 이중 16%에 해당하는 2천 792명이 소재파악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03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은 80명으로 세종과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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