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이 오는 28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태평양 도시 관광 진흥기구 총회에 참석해 태화강 국가정원과 관련한 특별 연설을 했습니다.
송 시장은 오늘(9/26)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알리는 연설을 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도시 관광 진흥기구는 도시 간 교류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2002년 창립됐으며, 울산을 비롯해 세계 10개국, 102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