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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년간 울산 교통사고 이의신청 27건..6건 결과 달라 송고시간2019/10/01 19: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지난 4년간 울산에서 접수된 교통사고 이의신청 가운데 22.2%가 초기 조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울산에서 접수된 교통사고 이의신청은 27건으로, 이중 6건이 1차 조사와 결과가 달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2건은 이의신청 조사를 통해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집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