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남구 갑과 을지역위원장이
오늘(10/28)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 매입비가 220억원 이상인 신청지는
심사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농수산물시장 이전 용역 결과에서 220억원 미만의 부지를
대상으로 이전을 결정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며
현재 접수된 부지 7곳 가운데 이를 충족하는 곳은
남구 1곳과 북구 1곳 등 2곳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시민 부담이 최소화 되는 곳으로 시장을 이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