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영상미디어센터의 용역이 잘못된 수치로 진행된
엉터리 결과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울주군이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오늘(10/29)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종보고회 당시 언양읍과 두동면의 인구수를 오기했지만
언양읍의 경우 반천리를 표시하지 않은 것일 뿐
수요 예측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도 주차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규정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