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최고 장인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고의 장인 3명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울산광역시 최고장인 후보자 18명에 대해 1차 사전 서류심사와 2차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배관시공 김수만씨와 제과제빵 고동훈, 미용 박옥남 씨 등 3명을 최고 장인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시는 최고 장인에게 울산광역시 최고 장인 칭호를 부여하고 증서와 인증패 수여, 연간 100만원씩 5년간 기술장려금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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