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적극적인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일선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습니다.

최고 평가를 받은 공무원은 산업입지과 양분석 주무관으로,
이화산단 내 현대모비스를 유치하는데 기여를 했으며,
도시계획과 윤영호 주무관은 40년 간 미준공 상태로 방치된 사업장의
민원을 해소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공무원에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구체적인 성과가 인정되는 3명에게는
호봉 특별 승급 혜택을 부여하고, 성과 창출에 노력한 2명은
해외 배낭여행 우선 선발과 실적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