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언양시장 인근 공사현장에서 공사 자재를 훔치던 절도범이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포착돼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울주군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9일 오전 0시 30분쯤 언양시장 인근 공사현장에서 철근 등 자재를 훔쳐 손수레에 싣는 현장을 포착하고 즉시 경찰상황실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 통합관제센터는 11월 현재 청소년 폭력과 쓰레기 불법 투기, 차량 뺑소니 사건 등 모두 812건을 적발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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