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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 에너지터미널 투자 협약
송고시간2019/11/13 17:00
한국석유공사는 오늘(11/13)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SK가스와 울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사업
에너지터미널'에 대한 투자 협약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이 협약에서 참여 기관과 기업체는
북항 상부공사 총 사업비 6천160억원에 대해 투자사별로
합작 투자 금액과 지분율의 확정, 부지 임차 약정 등을 했습니다.

사업 투자사는 한국석유공사가 1대 주주고, SK가스가 2대 주주이며,
싱가포르 소재 석유화학탱크터미널 기업인 엠오엘시티사 등도
참여했습니다.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 사업은 북항 내 30만2천㎡ 부지에
850만 배럴 규모의 오일 가스 저장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