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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UNIST 창업기업.. 투자유치 나서
송고시간 | 2019/12/13 19:00



(앵커)
첨단기술로 무장한 유니스트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에 나섰습니다.

창업기업들은 자신들의 독자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지금까지 진행해온 사업모델의 성과와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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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전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4억 2천만명.

이 가운데 매년 510만명이 당뇨병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지속적인 혈당 측정을 위해
체혈을 해야 하는 고통과 불편을 안고 살아야 하는 실정.

특히 노인이나 어린이 당뇨 환자의 경우
지속적인 체혈과정에서
멍이 들거나 감염이 발생하는 위험도 있습니다.

최근 유니스트 창업기업이 몸 속에 한번만 이식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혈당측정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변영재 교수/에스비솔루션 대표
"저희는 한 번의 간단한 시술 이후에 간단하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평생 피를 뽑지 않고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그런 기술입니다."

전자기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노이즈는
전자기기의 오작동을 일으키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전기차나 ESS 등 고전력 제품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유해전자파 차단을 위한 기술은 더욱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전자파 노이즈를 감지하고 이에 따른 상쇄신호를 발생해
노이즈를 제거하는 기술도 유니스트 창업기업이 개발해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국 교수/이엠코어텍 대표
"능동 EMI 필터는 반대신호를 발생시켜서 노이즈를 없애버리는 개념으로
전력이 증가함에 따라서 크기가 커지는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유니스트가 개발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회사들이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신용보증기금과 한국벤처투자, 미래에셋대우,
선보엔젤파트너스를 비롯해 전국의 벤처캐피탈 사 등에서
300여명이 이들 기술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인터뷰-오종훈/선보엔젤파트너스 대표
"유니스트 같은 경우에는 글로벌 수준의 독보적인 기술들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고, 또 지역의 산업 기반들과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되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대학 실험실의 혁신적 연구 성과에서 출발한 창업기업들.

기존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