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과 개운포성 국가사적시민추진단은 오늘(12/13)
롯데호텔 앞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개운포성 국가사적지정 추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개운포성을 국가사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한
오늘(12/13) 캠페인에서 시민추진단은
개운포성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부각시켜
국가사적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홍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물의 뼈로 만든 작살 촉이 박힌 고래뼈가
황성동유적에서 발견된 사실도 알려
남구의 신석기 문화에 대해서도 홍보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