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시민에게 인정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1/6) 출입 기자들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울산 경찰이 그간 노력한 것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있지만 범죄예방 등에 주력해 시민에게 인정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는 선거가 있는 만큼 선거사범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취임 인사차 고흥 울산지검장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서도 검경 갈등이나 수사 관련 언급은 없었고 잘 협력하자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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