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남구의회 재선거와 북구의회 보궐선거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의회 재선거는 박부경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최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치러지고
북구의회 보궐선거는 박상복 의원이
북구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실시됩니다.

재·보궐선거 본선 후보자 등록은 총선과 같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할 수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