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내버스운송조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울산의 모든 시내버스의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버스조합은 시내버스 884대를 매일 수시 방역하는 것을 비롯해
운행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내부 방송과 LCD모니터를 톨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마스크 만개를 구매해 전 운수회사에 배부하고,
수시로 시내버스 내부를 방역할 수 있도록 분무기와 소독제,
스프레이형 소독제를 구매해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