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5개 종단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2/26) 시장 접견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개 종단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산옹 스님과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박향자 사무국장, 천주교울산지구
김영규 지구장과 원불교울산지구 이장훈 지구장,
천도교 울산교구 이용수 교구장이 참석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이들 종단 대표들에게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종교관련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고, 신도들이 모이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고,
종단 대표들은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