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중·장년층의 인생 2막 활동을 돕는 '50+ 인생학교' 사업을 추진합니다.
중구청의 ‘인생학교' 사업은 2020년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 310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비를 포함한 전체 예산 4천800만 원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원도심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달 중으로 수강생 모집공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