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됨에 따라 4개 공동도서관의 임시휴관도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휴업 기간 희망하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방문해 책읽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또한 도서관 휴관기간 중 장서 점검을 실시해 자료의 훼손과 라벨 오류 등을 점검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정비도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휴업기간 실시한 안심맞춤 대출서비스는 1일 평균 891권, 401명이 이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