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울산역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 사업이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안 마련 등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4월까지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구민 공람 공고, 공청회 등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거쳐, 11월에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고시하고,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합특화단지는 산업과 연구, 교육과 정주 기능이 집약된 서울산권의 새로운 도심이 될 예정이며, 만2천세대를 수용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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