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인접한 부산.경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2천19년 지역민 생활실태와 의식 조사 결과 울산시민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34점으로 전국 평균인 3.33점은 물론 3.21점과 3.33점인 부산과 경남보다 높았습니다.
또한 고용의 안정성도 울산은 61.2%로 부산 58.8%, 경남 56.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과 가정생활의 우선도는 울산이 43.2%로 전국 평균 44.2%은 물론 부산 44.8%, 경남 45%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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