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사회
재판 중 상습 무전취식에 주점 영업방해 30대 '실형'
송고시간2020/04/08 18:00
울산지법 김정석 부장판사는 다른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에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하고 주점영업을 방해한
38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 울주군에 있는 한 주점에서
술과 안주를 시키는 등 주점 5곳에서
6차례에 걸쳐 무전취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주점 내에서 소란을 피우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A씨는 다른 사건 재판을 받고 있던 중이었으며
동종 전과가 많은데다 누범기간 중 또다시 동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