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울산지역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4/19) 낮 12시 30분쯤, 울주군 상북면 고헌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5m 높이의 나무에 걸려있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에는 울주군 상북면 능동산에서 서울지역 산악동호회 회원인 60대 등산객이 등반 중 실신해 숨졌으며 이날 오전 5시 30분쯤에는 남구 달동의 한 귀금속점에 괴한이 침입해 1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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