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권장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5/7)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 47만여 가구 가운데 51% 가량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신청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선불카드 신청은 직원들의 방역예방 집중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세대주에 대해서는 오는 18일부터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선불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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