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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태원 방문 자진신고 급증..시설 점검 누적 1,200건 송고시간2020/05/13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이태원 지역을 방문했다는 자진 신고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오늘(5/13)까지 울산에서 이태원 지역에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거나 자진신고한 사람은 22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유흥시설 일제점검에서는 천200여곳을 누적 점검했지만 아직 미준수 시설은 나오지 않았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