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7/21) 메가와트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착수회의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7/21) 회의에서 1차년도 개발 목표인 부유식 해상풍력 설계 기준 연구와 부유체의 개념, 실증 후보지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과제는 2단계로 진행되며, 울산시는 2025년까지 5메가와트급 부유체를 제작한 뒤 해상에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저비용 부유체와 계류시스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진단시스템 기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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