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오는 20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과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에서는 생활방역 지원과 공공업무 긴급 지원, 청년 지원 등 5개 분야 70개 사업에 919명을 선발해 4개월간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일 3시간에서 8시간 근무하며, 한 달 근무 시 주휴·월차수당과 부대경비 등을 포함해 월 67만원에서 180만원의 임금을 받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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