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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주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원 지원 송고시간2020/08/03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주군이 코로나19 장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50억 원을 지원합니다. 울주군은 상반기에 경영안정자금으로 150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100억원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울산 5개 구군 중 최대 규모로 오는 10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은 코로나19 피해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