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 화재‧폭발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재해예방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원 대상은 업종에 상관없이 화재‧폭발 고위험 작업을 보유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으로, 최대 3천 만 원 이내에서 예방설비 구매비용의 100%를 지원합니다.
지원 품목은 복합가스농도측정기 등 화재폭발 예방설비이며, 건설현장은 임시소방시설용 비상대피유도선 등이 추가 지원됩니다.
공단은 작업장의 화재폭발 유해‧위험요인 개선에 소요 비용도 최대 70%까지 지원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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