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한글 중심지인 외솔기념관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나섰습니다.

중구청은 올해 외솔기념관 활성화 사업으로
‘나도 독립운동가’ 행사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외솔기념관과 병영성,
삼일사와 병영시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오는 19일에는 병영시장에서 지신밟기를 실시하고
9월 29일에는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10월 8일에는 외솔기념관에서 나라사랑 콘서트와
‘한글날 외솔을 찾아라’ 행사를 각각 실시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