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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북구청, 간판개선사업 선정...7개 시설 간판 변경 송고시간2020/09/09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북구청이 행정안전부 생활SOC 간판개선사업에 선정돼 지역 7개 공공시설 간판을 변경합니다. 생활SOC 간판개선사업은 문화·보육·복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건물의 간판을 특성을 살린 형태나 이미지로 바꾸는 사업으로, 국비 7천만원이 지원됩니다. 북구청은 구비를 포함해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말까지 오토밸리복지센터와 중앙도서관 등 7개 시설의 기존 간판을 교체하거나 디자인을 개선하는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