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내일(9/10)부터 오는 29일까지
불법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불법 대출 피해를 입을 우려가 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이후 무자격 대출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무너지며 대출 수요가 늘어난 만큼
사법처리와 더불어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