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주택용 전력판매량은 늘어난 반면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울산지역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천675만 2천776 MWh(메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이 기간 울산의 주택용 전력 판매량은
93만 천622 MWh(메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