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역과 터미널, 공항에 손세정제와 열화상 카메라를 운영하고, 시내버스는 매회 운행 후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고속, 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5개 노선과 KTX울산역을 운행하는 리무진버스 5개 노선은 추석 당일 심야 연장 운행합니다.
또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8개 전통시장에서 한시적으로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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