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지난 8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중단 했던 일부 야외체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합니다.
이에 따라, 내일(10/6)부터 십리대밭축구장과 함월구민운동장, 유곡테니스장과 성안생활체육공원 등 4개 야외체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하고, 이달 중으로 약사동 다목적구장과 중구테니스장도 재개할 계획입니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해당 시설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치침에 따라 상시 방역 등을 통해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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