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신규 임용 공무원 입교식이 오늘(10/19)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0/19) 입교식에는 송철호 시장과 신규 임용자 3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나머지 임용자 350여 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신규공무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각오와 다짐을 표현한 문구가 기재된
종이 카드를 제작해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올해 신규 임용자는 여성이 59.7%, 남성 40.3%로 여성 비율이 높았고,
최고령자는 학예연구 직종에 54세 여성이,
최연소는 보건 직종에 20세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