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내일(10/23)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 내
대나무생태원 일대에서 2020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가 열립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1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태화강에 뜬 무지개정원'을 주제로
정원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구성된 시민·학생들의 작품과
울산조경협회 소속 회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역공동체작품 등 25개 작품이 설치됩니다.

울산시는 전시기간 중 독창성과 활용 가능성, 미적 감각 표현 등을
심사해 우수작품에 대해 시상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