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아동문학가 고 서덕출 선생을 기리기 위한 울산 중구문화원의 ‘제51회 서덕출 글짓기와 그리기 대회’가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시제는 글짓기의 경우 노을과 태풍, 코로나19이며, 그리기는 불꽃놀이와 태풍, 코로나19입니다.
글짓기 부문에는 초, 중, 고교생이, 그리기 부문은 유치원부터 고교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8일 중구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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