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오늘(10/29) 다운동 다전생태공원에서 ‘도시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6월부터 시비와 구비 등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운동 일원 2만2천472제곱미터 규모의 수변 다전생태공원을 자연 속에서 차와 휴식, 체험이 있는 ‘다정(茶庭)한 도시숲’으로 조성했습니다.
‘다전생태공원’은 지난 2천15년에 최초 조성됐으나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주민 여론을 수렴해 차나무 등 10종 5천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다운동 지역 특성을 살린 ‘다전’을 주제로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재탄생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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