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수암상가시장이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선한 먹거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집에서 받을 수 있는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휴대전화 또는 컴퓨터로 네이버에 접속해 '수암시장 장보기'를 검색한 뒤 상품을 주문하면 2시간 이내에 가정으로 배달됩니다.
육류와 채소, 반찬 등 300여 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올 연말까지는 최초 구매 시 무료로 배송되며, 상품 증정과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