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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복구 착수
송고시간2020/11/04 17:00
울산시가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태화강국가공원 내 십리대숲 복구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2억4천만 원을 투입해 전체 면적 10ha 가운데
대나무 피해가 큰 28%가량 대숲의 대나무를 제거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작업 구역을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작업구역 외 대숲은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