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그린 뉴딜을 이끌 친환경 에너지 연구의 전초기지인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가 내일(11/14) 준공식을 갖습니다.
내일(11/14) 준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도 참석해 축하할 예정입니다.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는 184억 원이 투입돼 UNIST 내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해수전지는 바닷물 속 나트륨 이온을 활용해 전기를 저장하는 친환경 에너지 저장 장치로, 차세대 경제적인 2차전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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