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금융, 경제교육 등 천900개 프로그램 이외에 자체적으로 학생들의 자기 계발을 위해 성인지교육과 방송사 다큐멘터리 등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교육,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개관한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도 요가와 미술, 음악 등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험생을 위한 감성 충전 콘서트도 학교 신청을 받아 진행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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