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은 오늘(12/4) 창원컨벤션에서 열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에 참석해 부유식 해상풍력 건설을 위해 공동협력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송 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공동경제권을 형성한다면 수도권에 버금가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권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송 시장은 한국판 뉴딜에 포함된 부유식 해상풍력과 관련해 울산은 부유체, 경남은 터빈, 부산은 기자재 생산에 강점이 있다며 각자의 강점을 융복합하는 등 공동협력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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