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11) 시청 상황실에서 주식회사 이노켐과 공장 이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노켐은 산업분야 기계장치의 누수와 풀림 현상을 방지하는 특수코팅 볼트와 접착제 개발 업체로, 양산에 있는 본사와 연구소, 공장을 울산의 GW일반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노켐은 내년 10월까지 86억 원을 투입해 GW일반산단 내 만여㎡ 부지에 본사와 연구소,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5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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