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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씨네 스테이지' 프로그램 운영
송고시간2021/01/07 19:00
중구 문화의전당이 지난 2천19년부터
오페라와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무료 제공해온 '씨네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합니다.

올해는 돈 카를로와 마농, 렌트 등
대표적인 오페라와 뮤지컬, 발레 작품 각각 4편을
매달 선보일 예정입니다.

씨네 스테이지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마지막주 화요일 저녁 함월홀에서 진행됩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