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오늘(1/18)부터 사업비 103억 원을 투입해 마을환경정비 등 모두 37개 사업에 2천95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분야별로는 마을환경정비 등 공익활동 24개 사업 2천400여명과 보육시설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 190여명, 엄마사랑도우미 등 7개 시장형 사업에 180여명, 실버해피JOB사업 100명 등입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은 지난해와 같이 하루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게 되며 보수는 매월 27만원 상당이 지급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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