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북구청장이 오늘(1/19) 열린 전국원전동맹 영상회의에서 경주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에 대한 사실 관계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관련 사실조사단 구성 시 인접 지역인 북구 주민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전국원전동맹은 오늘(1/19) 영상회의를 통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즉각 신설과 원전정책 참여보장 촉구, 사용 후 핵연료 분산배치 방안 검토 등의 내용을 담은 대정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김동영 기자)
|